요약

  • 강원도에 휴가차 여행을 아이와 함께 갔으나, 3일내내 비가와서 키즈카페를 서치
  • '종일권'이 있는 코코몽이 눈에들어왔고, 송파 코코몽을 갔을때의 느낌을 기대하고 출발
  • 양양 -> 속초까지 중간에 고속도로가 있어서인지 30분정도 걸림
  • 시설은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
  • 평일이여서 너무나 여유롭게 10시간을 채우고 복귀

 

 

 

  • 호텔안에 왼쪽편으로 쭉가다보면 키즈월드 간판이 보입니다
  • 아래 쪽 계단을 이용해 내려갑니다

**호텔앞에 지상주차장이 있고, 노지에 주차장이 많으니 그냥 주차하면됩니다(주차비는 따로 징수하지 않습니다)

 

 

 

 

 

 

 

  • 11시쯤 도착하여고, 1일권과 성인 1명 총 28,800원 결재 ~!
  • 성인은 음료 1개 포함가격이여서 아이스 아메 한잔했구요
  • 운영시간은 10시 ~ 20시 까지이고 중간에 청소 및 소독시간이 12시~13시까지 있어서 나가주어야 합니다
  • 지역주민이거나 투숙객 이라면 할인이 있다고하니 확인하세요

 

 

  • 바로 입구로 들어가면 위처럼 음료와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외부음식 X)
  • 안쪽은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 우선 아이를 보면서 놀아주기위해 안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 볼풀장과 작은규모의 정글짐이 있었습니다
  • 미끄럼틀도 작은규모여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Break 타임에는 올라와서 빵집앞에 테이블에 자리잡고 아이는 쥬스와 빵을
  • 저는 책 몇장을 넘기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 앞쪽에 통창 뷰로 바다뷰가 너무 멋져서 1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 다시 놀기 시작! 평일이라 아이들이 4~7명 내외로 유지되어서 정말 쾌적했습니다
  • 그래서 장난감이나 기구를 타는데 다툼이 없이 평화로운 편이었고요
    (그러나 방치는 안되겠죠, 아이들은 눈을 떼면 사고가 나니 키즈카페에서 휴식을 위해 휴대폰도 좋지만 아이를 수시로 케어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애들이 좋아하는 돌아가는 빙빙은 세게 돌릴 여지가 있어서 그 앞에서 계속 보초를 보고있었습니다

 

 

 

 

 

  • 저녁 6시쯤 되니 이제 본인도 놀다 지쳤는지 먼저가자고 하네요 ㅎㅎ
  • 이렇게 키즈카페에서 10시간 가까이 놀아본적은 처음이라 엄청 신나서 힘든줄 모르고 놀았나봐요
  • 키즈카페 앞에는 커다란 코코몽 조형물과 올라갈수있는 배도 있었고
  • 귀여운 토끼들도 여러마리가 있어서 발걸음을 멈추고 조금더 둘러보다가 나왔습니다

 

 

 

총평

  • 종일권을 선택한다면 괜찮은 가성비라고 생각됩니다
  •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깔끔했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원래그런건지 직원1명이 모두 관리를 하고있네요
  • 종일권 선택시 키즈카페 재입장은 언제든 가능해서 식사 및 호텔 앞 모래사장에서 비가 안오면 놀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 호텔안에 온천도 구비되어있고해서, 다음에 아이와 투숙도 한번 고려해볼만한 켄싱턴 호텔이었습니다
  • 다음에 다시 비가온다고 하면 서치할 필요없이 다시 이곳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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