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가격은 3인 가족이 3.1만원 
  •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아껴보자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였습니다
  • 지역주민이나 농협조합원 혹은 36개월 미만 아동은 할인 혹은 무료이니 매표소에서 확인하세요

 

 

  • 평일에 가족과 함께 도착한 안성 팜랜드 
  • 평일이어도 가을 소풍을 온 초등학교 아이들이 엄청 많았네요 ㅎㅎ 
  • 그외에도 단체 관광객이 꽤 보였습니다
  • 날은 너무 화창하고 좋습니다

 

 

  • 말타는 곳으로 올라가니 키즈영상관이 있었습니다
  • 강릉에 아르떼 뮤지엄이 생각났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네요
  • 여기도 역시 사람이 없어서 쾌적하게 관람하였네요

 

 

  • 사진도 만족스럽게 나오고,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 나와서 곰돌이랑 한컷 ㅎㅎ

 

  • 필수 코스인 토끼 먹이주기
  • 먹이그릇을 입구에서 구입해서 들어가면 토끼들이 뛰어댕기고 있네요
  • 손으로는 위험하니 손막대기로 먹을때 슥슥 만져줍니다
  • 직접 만지는건 물릴수도 있어서 권장하지 않는다고하네요

 

 

 

  • 소한테 먹이를 주니 긴 혀로 받아먹습니다
  • 아래쪽 사슴뿔은 재물운을 가져온다고해서 가족이 한번씩 다 만지고 왔네요
  • 이외에도 염소등 다양하게 먹이를 사서 줄수 있게끔 되어있었는데, 아이가 무서워해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만지려고 했는데, 털이 청결하지 않아서 그냥 근거리에서 보고만 왔네요
  • 안성팜랜드는 이렇게 방목형태로 관리하는게 동물원보다 좋았습니다
  • 옆에와도 열심히 풀을 흡입하는 양들을 보니 절로 배가 불러왔네요

 

  • 쭉 언덕을 따라가다보면 절로 탄성이 나오는 핑크 뮬리 밭이 나오네요
  • 뮬리 언덕위에 있는 소나무는 역사가 오래된 소나무이니 올라가서 설명 팻말을 꼭 읽어보세요
  •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큰 나무의자에도 올라가보고

 

  • 피노키오 가족과 사진도 찍습니다
  • 정말 포토를 위한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뒤로 보이는 밭에는 뭐가 피어날까요??

 

 

  • 아이와 이제 나오려는데,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동자전거 ㅎㅎ
  • 소형 12,000원 짜리를 구매합니다(선뜻 손이가지않는 가격...ㅎㅎ)

 

 

  • 도는 코스는 정해져있고, 30분이내에 반납을 하여야합니다(영수증에 시간써주고 반납시에 시간체크하네요)
  • 우리는 도보로 한번 다 돌고와서 그냥 한바퀴 쭉 태워주는 체험입니다
  • 서킷장도 있는데 그곳에서는 카트도 탈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이는 예전에 다른곳에서 타본경험이있어서 전동 자전거를 고집해서 타게 되었네요 ㅎㅎ

 

 

 

  • 어른은 뒤에 타고 아이는 앞에 타는데 좀 위험한 느낌이 있긴해서, 천천히 달렸습니다
  • 아이는 그렇게 무서워 하지는 않았네요
  • 자꾸 더 밟으라고해서 살짝씩 엑셀을 밟아줬더니 소리지르고 엄청 신나했네요 ㅎㅎ

 

총평

  • 주말에는 팻공연도 하고 다양하게 할수 있을거같은데, 사람이 무지 많을거같습니다 
  • 나오면서 거봉과 배를 사서 나왔는데, 거봉이 진짜 달고 맛있네요
  • 전반적으로 체험할 것도 많고, 아이가 좀더 크면 말타기등 다양하게 탈것들이 있어서 내년에 또 와야겠습니다
  • 내부에는 식사가 아무래도 부실할 수 있어서, 오면서 도시락을 싸오거나 사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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