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맥당 공덕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1층 얼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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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맥당 공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5 · 블로그리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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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효성해링턴스퀘어 1층에 있는 얼맥당을 다녀왔습니다.

 

 

 

 

 

 

 

 

 

 

내부가 복고풍으로 꾸며져 있고, 그렇게 공간은 넓지 않아서 오히려 더 복닥복닥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연령대는 다양한 층들이 같이 모이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더 좋았네요.

 

 

 

 

 

 

 

 

 

 

 

눈꽃 맥주에요, 비쥬얼이 좋습니다. 위에는 무슨 맛일까 했는데 그냥 얼음을 갈아서 올려주는 것입니다.

 

 

 

무제한이라고 하는데, 한개 먹고 추워서 더는 못먹겠더군요,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거 왜 맛있죠? ㅎㅎ 쫀드기 튀김인데, 그냥 쫀드기를 튀기고 위에 가루를 뿌렸습니다.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일행이랑 2차로 간거라 배불렀는데, 순삭시켰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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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태블릿과 핸드폰에 연결할 용도로 무선키보드 K380 을 구입했습니다.

 

 

 

 

 

 

 

 

키감은 제가 손가락이 길고 좀 큰 편인 성인 남자인데도 그렇게 불편 함 없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키 외에 기능으로는 각각 3개의 기기를 동시등록 가능한 페이링 모드입니다.

 

 

 

 

F1,F2,F3 를 각각 길게 누르고 페이링을 해두면 기기를 바꿔서 할때 너무 편합니다.

 

 

 

 

저는 F1은 태블릿, F2는 핸드폰 , F3는 스마트 티비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그때그때마다 해당 키로 변경이 빠르게 되어 너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위에는 ON/OFF 버튼과 약간 비스듬하게 경사가 있기 때문에 조금더 편안하게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AAA건전지 2개를 사용하며, 정말 효율이 좋다고 느끼는게, 몇달이 지나도 건전지를 교체할 일이없어,

 

 

 

 

 

절전에 실제적으로 최적화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로지텍답게 잔고장없이 2년이 조금넘게 사용중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만큼 명 기계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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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무선키보드 K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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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 여의도 IFC몰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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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 여의도 IFC몰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06 · 블로그리뷰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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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IFC몰로 왔습니다.


삼선 짜장


짜장이 땡겨서 삼선 짜장을 시켰습니다.



금방 나오긴 했지만, 따뜻하고 보다는


살짝 식어서 나왔고, 짜장면 특유의 기름진 느낌보다는


볶음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베트남 고추는


매우니 미리 골라 내시길 바랍니다.


비쥬얼 적으로는 좋지만,


후루룩 먹기에는 분명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가지 튀김




와 이건 인정입니다.  🫰



개인적으로 가지튀김을 좋아해서 중국집 가면



꼭 시켜보는 메뉴입니다.



차알의 가지튀김은 새우살이 꽉 차있고,




그것을 가지로 감싼 형태입니다.



튀김보다는 껍질을 부드럽게 하여




촉촉한 느낌으로 식감을 느낄수 있고,

꽉찬 새우살과 안에서 어우러지는 가지와의 조합은


혀안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평일 점심 11시에 들어갔지만 5분도 안되서 웨이팅이 들어서는 맛집이니 점심에는 조금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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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현대 6층의 SMT 더라운지 에서 점심식사를 가졌습니다.






하이볼 1+1 행사로 2잔에 1.5만원인데, 맛은 있었으나, 양은 적었네요 ( 얼음이 반이넘음 ;)







처음 먹어보는 면맛, 다른 음식들이 자극적이여서 오히려 중화가 되는 맛이네요,

기름소스지만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와자와 가지의 요리, 이것도 가지사이사이에 찹쌀이 잘 스며들어가 있어서 너무 괜찮았고,









꽉찬 완자 속은 한개만 먹어도 든든했고






해물과 어우러진 볶음 면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시금치 퀘사디아!

꿀에 찍어먹어보니 진짜 치즈도 있어서 고르곤졸라 먹는 느낌이었네요



와,, 아보카도 샐러드 인데 닭고기 엄청 밑에 많습니다.

이거 가격만큼 양도 다 엄청나네요 ㅎㅎ





홍콩식 마라치킨!!! 나중엔 고추때문에 입이 얼얼했지만 먹는 동안엔 행복했다 ㅜ




이렇게 4인기준으로 식사/면 4개 + 요리 3개 + 하이볼 4잔해서 총 17만원 나왔네요.



양도 만족할 만하고, 특히 분위기가 음악이 신나는 음악이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안쪽자리는 이미 예약되어있는지 저희는 오픈된 공간에 앉아서. 백화점 손님들이 지나다니는 동선에 있는 자리라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네요.


가실분들은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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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강사들은 무지하게 많다.

그들은 다양한 판로로 부동산 강의를 판매한다.

단톡방,유트브, 블로그, 강의 온/오프, 책 등.....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것은 부를 일구었다는 부동산 강사들 조차도 이런 수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것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고전으로 치부되는 메슬로우의 욕구이론을 살펴보면 답이 보인다.

생리적 욕구부터 시작해서, 가장 끝에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다.

여기에는 나의 기본적인 생활(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더 높은 단계의 것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나 라는 자아를 찾기위해서 인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재태크를 하는 이유가 일을 그만두기 위해서가 아닌 어떤이는 지금하는 일이 불만족스럽기 떄문이고 어떤이는 우선 경제적으로 풍족함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결국에는 본업이 필요하고 그 본업이 굳이 부동산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부동산에 몰빵해서 정말 부동산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나, 경매나, NPL같은 특수부동산을 하는경우도 부동산 업을 하려는 행위로 인지해야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싶을까? 내가 진정 일하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당연히 부동산 공부는 필요하지만 '업'이 될 필요가 있는지 본인이 직접 판단해보자.

*모 강의가서 리포트만 100장 써보면서 현타가온다면 잘 생각해보자. 내가 부동산 리서치회사를 차리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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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너만 알아볼 수 있게 복잡하게 만들어, 그러면 너의 밥줄이 될 거야."

 

 IT 개발을 해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문장일 것입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있다 보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꽤 높은 비율로 만나게 됩니다.

 

 이건 유독 IT 개발에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배우고 그것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메뉴얼화를 잘하여, 다음의 후임자에게 물려주는 것은 선순환 구조를 발생시켜, 나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공유를 좋아하는 개발자는 Eric Raymond의 "The Cathedral and the Bazaar"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충분한 눈이 있다면 모든 버그는 얕다(Given enough eyeballs, all bugs are shallow)"는 철학을 실천합니다. 코드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관점과 해결책을 얻고, 전체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입니다. 문제 해결에 있어 협업과 투명성의 가치를 믿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커뮤니티 전체에 기여합니다.

 계속해서 기존 것을 개선시키고 문서로 정리하며,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함으로써 다른 일에서도 반복적으로 커버리지가 높아지는 풀스택(Full stack) 개발자가 됩니다.

 

 반면, 공유를 싫어하는 개발자는 자신의 지식을 독점하려 하며, 이는 종종 팀 내 의사소통의 장벽을 만들고 프로젝트의 진전을 저해합니다. 이들은 종종 "지식은 힘"이라는 구시대적 관점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경쟁자로 생각하게 하며, 후임자에게 어렵게 인수인계를 하고, 문제가 생길 때 다시 그 일을 하게 됨으로써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동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연 무엇이 나를 위한 방향인지는 개발자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야아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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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IT Service Management)은 기업에서 흔히 도입하는 관리 기법이다.

 

이는 현업에서 비즈니스 목적을 이루기위해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자 라는 취지이다.

 

IT자원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인력, 조직, 기술을 들 수 있다.

 

한마디로 IT개발자/운영자와 이들이 사용하는기술 그리고 이것을 구성하는 조직구성 체계를 일컫는다.

 

전통적인 절차지향적 개발방법론인 Waterfall(폭포수모델)에서 ITSM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맞아 떨어진다.

 

흔히 컨베이어 벨트처럼 IT조직을 전통적인 제조업 기준으로 바라보 았을때는 정량적 측정이 훨씬 간편해진다.

 

이는 변화가 적지만 리스크가 큰 업무(금융에서 전통적인 입/출금 관리등)에 잘 맞게 된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빠른 비즈니스 변화로 인해 전통적인 개발방법론이 더이상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Agile이나 XP같은 개발방법론들이 나오게 되고 기존에 절차지향적인 ITSM에서도 이와 같은 변화에 대한 적용이 필요해 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ITSM자체를 '관리'목적으로 사용하고, 이 기법의 개념또한 '관리'에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줄이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IT소스의 형상관리 조차 수많은 승인 프로세스를 둠으로 인해, 적시성 뿐만아니고 변경용이성 까지 품질을 저하시키고 있는 현재실정이다.

 

이에 ITSM도 IT개발에 있어서 Next Generation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진 때 이다.

 

AI 중심의 산업 발달, 그리고 그에 맞는 관리 기법이 필요하다.

 

사실 빅데이터 및 AI에서는 Learning쪽에서는 실시간성에 대한 Needs가 떨어지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크롤링하고 분석하고 학습하는데에 더 큰 비중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ChatGPT 혹은 챗봇처럼 양방향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더이상 사용자가 정형화된 화면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대화형으로 변경됐을때에 IT서비스 전체적인 모습이 달라지게 된다.

 

그때를 위해서는 ITSM도 적극적으로 Iteration을 받아 들이고, 절차를 간소화 하고, 리스크를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한 선에서 관리 할 수 있게 혁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현재에도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은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를 하고있다. 다만 이것을 대규모의 회사(1000명이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동화된 모니터링, 실시간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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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일가격은 3인 가족이 3.1만원 
  •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아껴보자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였습니다
  • 지역주민이나 농협조합원 혹은 36개월 미만 아동은 할인 혹은 무료이니 매표소에서 확인하세요

 

 

  • 평일에 가족과 함께 도착한 안성 팜랜드 
  • 평일이어도 가을 소풍을 온 초등학교 아이들이 엄청 많았네요 ㅎㅎ 
  • 그외에도 단체 관광객이 꽤 보였습니다
  • 날은 너무 화창하고 좋습니다

 

 

  • 말타는 곳으로 올라가니 키즈영상관이 있었습니다
  • 강릉에 아르떼 뮤지엄이 생각났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네요
  • 여기도 역시 사람이 없어서 쾌적하게 관람하였네요

 

 

  • 사진도 만족스럽게 나오고,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 나와서 곰돌이랑 한컷 ㅎㅎ

 

  • 필수 코스인 토끼 먹이주기
  • 먹이그릇을 입구에서 구입해서 들어가면 토끼들이 뛰어댕기고 있네요
  • 손으로는 위험하니 손막대기로 먹을때 슥슥 만져줍니다
  • 직접 만지는건 물릴수도 있어서 권장하지 않는다고하네요

 

 

 

  • 소한테 먹이를 주니 긴 혀로 받아먹습니다
  • 아래쪽 사슴뿔은 재물운을 가져온다고해서 가족이 한번씩 다 만지고 왔네요
  • 이외에도 염소등 다양하게 먹이를 사서 줄수 있게끔 되어있었는데, 아이가 무서워해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만지려고 했는데, 털이 청결하지 않아서 그냥 근거리에서 보고만 왔네요
  • 안성팜랜드는 이렇게 방목형태로 관리하는게 동물원보다 좋았습니다
  • 옆에와도 열심히 풀을 흡입하는 양들을 보니 절로 배가 불러왔네요

 

  • 쭉 언덕을 따라가다보면 절로 탄성이 나오는 핑크 뮬리 밭이 나오네요
  • 뮬리 언덕위에 있는 소나무는 역사가 오래된 소나무이니 올라가서 설명 팻말을 꼭 읽어보세요
  •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큰 나무의자에도 올라가보고

 

  • 피노키오 가족과 사진도 찍습니다
  • 정말 포토를 위한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뒤로 보이는 밭에는 뭐가 피어날까요??

 

 

  • 아이와 이제 나오려는데,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동자전거 ㅎㅎ
  • 소형 12,000원 짜리를 구매합니다(선뜻 손이가지않는 가격...ㅎㅎ)

 

 

  • 도는 코스는 정해져있고, 30분이내에 반납을 하여야합니다(영수증에 시간써주고 반납시에 시간체크하네요)
  • 우리는 도보로 한번 다 돌고와서 그냥 한바퀴 쭉 태워주는 체험입니다
  • 서킷장도 있는데 그곳에서는 카트도 탈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이는 예전에 다른곳에서 타본경험이있어서 전동 자전거를 고집해서 타게 되었네요 ㅎㅎ

 

 

 

  • 어른은 뒤에 타고 아이는 앞에 타는데 좀 위험한 느낌이 있긴해서, 천천히 달렸습니다
  • 아이는 그렇게 무서워 하지는 않았네요
  • 자꾸 더 밟으라고해서 살짝씩 엑셀을 밟아줬더니 소리지르고 엄청 신나했네요 ㅎㅎ

 

총평

  • 주말에는 팻공연도 하고 다양하게 할수 있을거같은데, 사람이 무지 많을거같습니다 
  • 나오면서 거봉과 배를 사서 나왔는데, 거봉이 진짜 달고 맛있네요
  • 전반적으로 체험할 것도 많고, 아이가 좀더 크면 말타기등 다양하게 탈것들이 있어서 내년에 또 와야겠습니다
  • 내부에는 식사가 아무래도 부실할 수 있어서, 오면서 도시락을 싸오거나 사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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