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 강사들은 무지하게 많다.

그들은 다양한 판로로 부동산 강의를 판매한다.

단톡방,유트브, 블로그, 강의 온/오프, 책 등.....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것은 부를 일구었다는 부동산 강사들 조차도 이런 수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것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고전으로 치부되는 메슬로우의 욕구이론을 살펴보면 답이 보인다.

생리적 욕구부터 시작해서, 가장 끝에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다.

여기에는 나의 기본적인 생활(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더 높은 단계의 것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나 라는 자아를 찾기위해서 인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재태크를 하는 이유가 일을 그만두기 위해서가 아닌 어떤이는 지금하는 일이 불만족스럽기 떄문이고 어떤이는 우선 경제적으로 풍족함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결국에는 본업이 필요하고 그 본업이 굳이 부동산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부동산에 몰빵해서 정말 부동산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나, 경매나, NPL같은 특수부동산을 하는경우도 부동산 업을 하려는 행위로 인지해야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싶을까? 내가 진정 일하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당연히 부동산 공부는 필요하지만 '업'이 될 필요가 있는지 본인이 직접 판단해보자.

*모 강의가서 리포트만 100장 써보면서 현타가온다면 잘 생각해보자. 내가 부동산 리서치회사를 차리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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