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에 있어서 그 회사를 아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무재표상 드러나는 수치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10년 20년을 투자할 기업을 찾는데 있어서는 그것보다 더 긴 안목의 인싸이트가 필요하다.

 

정치적 관점과 국제전략 관점을 결합하여 인사이트를 찾아서 기업을 찾고 근거를 제시해 보고자한다.

 

절대 해당 주식에 대한 추천은 아니고 이러한 접근 방법도 있다는것에 재미있게 글을 봐주셨으면 한다.

 

첫번째 선정 주식은 풍산이다.

 

1. 뭐하는 기업인가?

 

 

- 군산복합체 이다.

- 동전을 만들어서 한국은행과 세계각국에 수출한다.

 

 

 

 

 

- '소전'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숫자와 연도가 새겨지기 전의 원판이라고 보면된다.

 

 

 

 

- 세계 70여 개국에 소전을 수출하고 있으며 연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대략 전 세계 시장의 50~6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 탄약/미사일 만든다.

 

 

 

 

- 박정희대통령 때부터 탄약을 공급하였으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기업이다.

 

 

 

 

 

2. 국제전략 관점

 

 

- 박정희의 셋째딸과 장남이 결혼하였으나, 파혼하고 현재 장남은 후계구도에서 밀려났다.

 

 

 

- 박정희는 자주국방(국내방산, 핵개발등)을 진행했었고, 이는 다국적 군산 복합체의 이익에 반했었다.

 

 

 

 

- 현재 풍산에서는 해외에 방산 물품을 수출하고있다. 이것이 가능한이유는? 다국적 군산 복합체와 이익이 같기 때문이다.

 

 

 

 

- 현재 회장인 류진은 이러한 친 다국적 군산 복합체 성향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 다국적 군산 복합체는 전쟁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우크라전쟁등..) 흐름을 같이하면 우리는 더욱더 부강해 질 수 있다.

 

 

 

 

- 우리나라는 우크라 전쟁에서 방산 수출로 인해 이득을 얻은 국가이다.(아무리 기술력이 좋아도 다국적 군산 복합체 형님들의 비위를 거스르면 절대 무기를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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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물현황(단위:만원)

20221107 매물 분석

  • 전국적으로 매매와 전세가 약세인 가운데 급지별로 역전 및 왜곡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노란색 음영의 지역 및 아파트의 경우 기존 급지보다 하락한 가격의 초약세 장으로 조정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1) 기존 급지가 바뀌는경우
    • 2) 선 하락으로 인해 다른 급지보다 저평가된 경우
  • 두가지 경우가 있지만 1)의 경우는 정말 서서히 일어나게 되며, 상대적인 급지(입지)는 몇년에 걸쳐서 인구이동 및 산업 변화에 따라 일어나므로 2)의 확률을 더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 저평가된 지역 : 부산 , 청주, 포항
  • 파란색 음영 지역 및 아파트의 경우 기존급지보다 상승한 가격으로 아직까지 하락률이 크지 않은 지역입니다. 급지의 역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는 고평가 되어있다고 분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 고평가된 지역 : 분당, 진주, 목포
  • 포항자이의 경우 역전세 가격으로 지금 세팅시 플러스피도 가능한 구간이나, 전세물량이 20건이상으로 실질 투자시 유의해야 합니다.
  •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2차의 경우 또한 전세 매물대의 금액차이가 크므로 보수적으로 MIN_전세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 1.5억 정도로 보는게 안전합니다.
  • 전국적으로 하락세인 지금 기존 고가 대비 하락율 보다는 급지별 비교를 통해 저평가를 눈여겨보고 고평가를 주의하면서 투자물건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범례

 

순위 : 기존 급지별 순위를 나타냄(ex-서울 -> 과천 -> 부산 순으로 급지가 분류됨)

지역 : 대표적인 지역거점들 위주로 선정함

아파트 : 대표 아파트를 선정하였으나 대장이 바뀌면 변동이 있을수 있음

MIN_매매  : 매물상 5층이상 기준으로 가장저렴한 매매

MAX_매매 : 매물상 5층이상 기준으로 가장비싼 매매

MIN_전세 : 매물상 5층이상 기준으로 가장비싼 전세 

MAX_전세 : 매물상 5층이상 기준으로 가장비싼 전세 

MIN_월세 : 매물상 5층이상 기준으로 가장비싼 월세

MAX_월세 : 매물상 5층이상 기준으로 가장비싼 월세 

** 월세 : 전세전환율 4.5%로 역산한 전세로 계산함

 

매전GAP : MIN_매매와 MAX_전세의 GAP -> 가장 싼 매물을 매매하고 가장 높게 전세를 세팅하는 긍정 시나리오GAP

매월GAP : MIN_매매와 MAX_월세의 GAP -> 환산이므로 전세대비 시세가 비싼지 싼지를 가늠해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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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전만해도 예금 풍차돌리기가 유행이었습니다
  • 월급이 들어오면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해서 1년치씩 예금을 들고서 계속해서 종자돈을 만드는 방식이었구요

 

  • 요즘에 종잣돈 모으기 너무 좋은시대가 온거같습니다
  • 바로 금리가 무려 5%를 넘어가기 때문죠

 

  • 그럼 여기서 질문!?
  • 2년후에도 5% 금리보다 낮을까요 높을까?

 

  • 시장 전문가 들은 현재의 금리는 인위적으로 올리면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연준에서 올리는 것으로 1년이 Peak 이며, 그이후에는 Pivot 되어 금리가 하양곡선을 그릴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 그러면 현재 높은금리인 5%를 2년뒤에 가입하고 싶을때는 KDB Hi 자유적금을 들면됩니다

 

무려 금리가 5.27%(0.1% 우대금리포함)

  • 월 복리 상품으로 매월 300만원씩 넣는 적금입니다
  • 엥? 적금은 금리효과가 떨어지는걸로 알고있는데 들어도되나요?
  • 네, 예금처럼 사용하면됩니다
  • 정확한 설명은 아래를 따라서 쭉 보시고 검토하시어 가입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 신규금액은 만원으로 진행하고 가입기간은 3년으로 고고!

 

 

 

  • 금리를 보면 그냥 3년치 가입시 5.17%이며, 0.1%는 자동이체를 걸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KDB Hi 입출금통장'이 없다면 온라인으로 개설하시구요

 

 

 

  • 출금될 계좌와 자동이체 계좌를 설정합니다
  • 여기서 자동이체기간은 오늘+2년 ~ 오늘+3년(만기)로 6개월로 설정합니다

 

  • 짠 하고 개설이 완료되었습니다
  • 만기가 3년짜리인 적금이에요
  • 이건 뒤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만기 1년짜리 예금으로 활용할 겁니다
  • 그것도 고금리 상태인 현재 금리를 활용해서 2년뒤에요

 

 

  • 기본금리는 아직 0.1%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5.17%이지만 자동이체가 시작되는 2024.10.24일에 우대금리가 가산되니 그때 확인 가능합니다
  • 자 그럼 이 통장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  1) 저는 2024.10.24일에 시장금리를 보고 딱 한번 300만원 불입을 합니다(1만원 자동이체 포함)
  •  2) 그러면 이 통장은 1년짜리 5.27% 예금통장이 됩니다 300만원에 러프하게 세금계산빼고 5%를 만기 채우면 원금포함 315만원이 되네요
  •  3) 이걸 여러개 만들어 둘거에요

 

  • 5개 계좌면 5*300만원 = 1500만원이군요
  • 자 워렌 버핏도 울고갈 금리를 2년뒤에 저는 사용하게 되면 1500만원에 대한 확정 수익 5%를 결정하게 됩니다
  • 그때 시장금리 및 투자상황을 판단해서 불입해서 가져갈지 해지할지 판단합니다
  • 만약 그때 시장금리가 1%이고, 내가 가입한 상품은 5%로 33개(9천9백만원)을 만들어 두었다고하면, 금리차이인 4%인 약 400만원에 해당하는 이득이 생기는 것이죠
  • 1만원으로 금리 Fix 효과를 누리는 상품을 미리 가입해두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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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조정지역 2채 이상)의 경우 재개발 입주권의 세금

 

 

 

 

[관리처분인가 ~ 준공 전] 

1) 취득세

- 멸실 후 취득세는 무조건 4%

- 다주택자의 경우도 중과세율이 적용되는것이 아닌 4%이므로 멸실후가 취득세에서 유리

  (반대로 무주택자는 1~3% 주택 취득세율의 적용이 가능하므로 멸실전 취득이 유리)

 

2) 보유세

- 멸실 후는 토지라고 보면되므로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만 부과

- 종합부동산세는 토지에 대해서는 부과되지 않음

 

3) 양도소득세

- 해당 단계에서는 입주권으로써 양도세가 적용

- 입주권의 경우 다주택 중과세율이 적용되지 않음

입주권 취득 1년미만 70%
1년 ~ 2년미만 60%
2년이상 보유후 양도 기본세율(6~45%)

 

 

 

[준공 후 단계]

1) 취득세

- 입주권 취득후 준공시에 한번더 취득세가 부과됨

-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되지 않음(추가분담금*2.8%(원시취득세율)

 

2) 보유세

- 6월1일 이전 준공시에는 종합부동산세 당해 부과

 

 

3) 양도소득세

-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됨

- 준공 전에 입주권 상태에서 매도하는것이 다주택자에게 유리

 

 

 

멸실 후 입주권 상태의 관심 구역(10/20일기준)

- 삼선 5구역

- 상대원 2구역

- 광명5구역

- 도곡2구역

 

그외 재개발

- 덕소3구역 (사업시행인가이전) 

  *읍면동 공시가격3억미만 -> 양도세중과배제

 

 

 

 

총평

  • 다주택자는 여러가지 세금적인 중과와 매매/전세 동시하락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 이에 중과세율이 배제 되면서 향후 주택시장 반등시 시세가 많이 오를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봅니다
  • 세금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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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10/15 일 대폭하락으로 모든 포지션 손절처리 진행했습니다.

 

 

개요

  • 현재 미국주식에 투자(3배 레버리지 TQQQ,SOXL,UPRO)하고 있는 투자자 레이스노몰벳 입니다
  • 현재 시장상황에서 장기투자가 아닌 변동성매매(스윙투자)로 진행하고있으며, 장기적으로는 Long 포지션을 지향합니다
  • 다만, 현재와같은 상황에서 대응을 하고있을 뿐입니다

 

 

당일 시황

  • 10/14일 Nasdaq은 전일대비 -2.74% 하락한 상태로 출발하여 +2.23%상승한 상태로 마감하였습니다.
  • 정말 장 초반 한국시간기준 21:30분에 발표된 CPI가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수치로 인해 시장은 공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장 중반을 넘어서며 매수세가 유입되어 결국 양전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 요즘 지수가 하루에 4%이상의 변동성을 보이는것을 보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더욱더 복기에 임해야될 때 라고 생각됩니다

 

 

 

시황

  • Investing 앱에서 일정 및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 PPI지수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상황이었음
    • PPI가 높을수록 판매자의 원자재 가격상승 -> 소비자에게 전가 하는 형태이므로 인플레가 올라가는 요인으로 작용함. 그러나 CPI 보다는 현재 시장에서는 영향력이 다소 낮음.
    • 코로나 팬더믹 이후 공급망 쇼크등으로 이미 최종 소비자에게 나타나는 인플레 효과가 중요한 시점

 

 

 

  • CPI 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장초반 2%대 급락으로 시작
    • 소비자관점에서의 물가지수이므로, FED에서도 중점적으로 보는 지수임
    • 예측치보다 소폭 높게 측정되면서 완연한 하락세를 볼 수 없었음
    • 장초반 하락요인으로 작용

 

  • CPI발표 후 숏커버링이 대량 들어오면서 상승을 견인했다는 의견들이 마켓워치에 있음

 

 

 

 

복기

  • 본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CPI 발표에따른 변동을 피하기위해 12일에 포지션을 청산하였어야 했으나, 이번에는 청산하지 않고 보유진행
  • 상당히 불안한 심리상태로 포지션을 유지하였고, 장 초반 엄청난 하락에 바로 주식창을 닫고 수면에 들어감
  • 앞으로는 불확실성에 배팅해도 내 심리가 유지될 수 있는 금액에서만 배팅해야겠다고 생각 
    • 보유근거
      • CPI 8%대에서 하향 안정화 판단(인플레이션) 
      • 계속된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 일로에 따른 시장 역반응(더이상 나빠질것이 없다?)
      • 모두가 CPI 하향에 따른 증시 하락을 예측하고 있어서, 청개구리 방법으로 대응
      • FED에서도 시장에 충격을 주어야 심리적으로 투심을 누를 수 있으나, 빅스텝을 내년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
      • 그럼에도 이번년까지 금리 빅스텝 상방은 열려있음(리스크요인)
    • 향후대응
      • 데드켓 바우스(폭락 후 찾아오는 기술적반등)인지 베어마켓 렐리인지 파악필요.
      • 우선 포지션을 유지 혹은 줄여서 Long 포지션 유지

 

책임면책 고시

  • 당 블로그는 투자 추천 블로그가 아닙니다
  • 투자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블로그이며, 투자에 따른 모든 손실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투자에 대한 어떠한 조언 및 컨설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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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 [재태크 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 베란다 페인트 [8/10]

2022.10.12 - [재태크 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 싱크대 페인트 [8/20]

2022.10.13 - [분류 전체보기] - 셀프인테리어 - 도배 페인트[8/29]

 

개요

 

  • 베란다와 싱크대에 자신감을 얻어서 무려 공사용 사다리까지 구매하여 의욕넘치게 진행
  • 범위는 방3개 , 거실, 주방 도배모두 범위로 설정
  • 페인트는 총 5L짜리 4통으로 구매하여 진행
  • 혼자서 시공시 이틀에 나누어 시공이 가능함

 

시공결과

 

  • 시공 소요시간 12시간(+@)
  • 페인트 사용량 20L (3번 덧칠)
  • 만족도 - 
  • 시공추천하지 않음

 

 

[After]

- 몰딩은 목재였으나 같이 페인팅으로 마무리해도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음

- 하단 걸래받이는 그대로 살려야했기에 보양작업이 필요했음

 

 

 

 

[Before]

 

- 기존에 뭔가 환공포증이 일거같은 벽지. 실크벽지여서 퀄리티는 좋았지만... 교체의 욕구가 강하게 드는 벽지

- 천장 시공을 위해(대부분 연장 롤러를 사용해서 칠하지만 경계부분은 붓칠을 해주어야함) 의욕넘치는 사다리까지 구매

 

 

 

** 도배/장판은 셀프로 하는것을 반대(시간대비 효율성 및 내몸이 힘들어서 다음날까지 영향을 미침)

    기존 풀바른 벽지든 뭐든 천정이 문제(굉장히 힘이 들고 노력과 시간대비 성과가 나지 않으므로 셀프는 비추)

 

 

 

시공시 Tip

 

  • 그래도 하겠다면 아래 Tip들을 참조 후 시공진행(제발 다시 생각해보길....)
  • 롤러는 무조건 연장 롤러가 필요하므로 미리구매(막대기 비슷한걸로 롤러 뒤에 끼우면 되므로 집에 막대기구해서 테이프로 고정후 사용)
  • 천정 몰딩 존재시 같이 칠한다는 생각으로 시공진행(안 칠한다면 보양을 위 아래로 해야하는데 너무 노력이 오래걸림)
  • 시공순서는 전체 벽면 -> 천장 순으로 진행(난이도가 쉬움->어려움으로 진행하기를 권장)
  • 천정 시공시 벽끝에서부터 뒷걸음질로 밀면서 한줄한줄 칠해주어야 함
  • 도배페인팅의 경우 덧칠시 완성한다는 느낌 보다는 처음 칠할때 많이 칠한다는 느낌으로 페인트를 듬뿍써서 칠진행
  • 두번째 세번째 페인팅 시에는 전체를 하는것이 아닌 부분적으로 빈 공간만 한다는 느낌으로 시공
  • 덧칠에 덧칠을 세번하게되면 두껍게 페인팅이 되고 균일한 페인팅이 되지않음
  • 천정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최대 두번정도 선에서 타협하시길 권장(힘들면 방의 경우는 한번만 칠하는 선에서 마무리)

 

 

 

총평

 

  • 셀프 페인팅의 경우 가성비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나의 노력(인건비+컨디션)이 들어갑니다.
  • 하면서 즐겁지 않고 노동이 되는 순간 부터는 정말 하기 싫어지는데 도배 페인팅을 하면서 그게 느껴져서, 결국에는 지인 헬프를 통해 도배 페인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 위에도 당부드리지만 도배 페인팅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 굳이 진행하고 싶으면, 혼자있으면 멘탈이 깨질수 있으므로 지인 혹은 가족과 함께 하기를 권장합니다.
  • 셀프인테리어는 멘탈싸움입니다. 해보지 않은길을 가면서 불확실성과 시공후 느껴지는 현타를 적절히 컨트롤 해야 벌려놓은 것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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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 [재태크 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 베란다 페인트 [8/10]

2022.10.12 - [재태크 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 싱크대 페인트 [8/20]

2022.10.13 - [분류 전체보기] - 셀프인테리어 - 도배 페인트[8/29]

 

개요

 

  • 저번 베란다 페인팅을 기반으로 싱크대 페인트를 하기로 결정
  • 싱크대가 그로씨한 매끈한 목재여서 목재용 페인트를 구매하여 진행
  • 젯소를 따로 처리하는 타입이 아닌 올인원으로 계속 덧칠하는 방식임
  • 사용한 목재용의 

 

시공결과

 

  • 시공 소요시간 3.5시간
  • 페인트 사용량 3L (3번 덧칠)
  • 만족도 - 중

 

 

[After]

 

 

- 굉장히 너저분하지만 그런대로 페인팅이 되어서 만족하였습니다.

 

 

 

 

[Before]

 

- 왠지 식기를 넣으면 누렇게 뜰거같은 인테리어 였습니다.

- 그러나 파손이 없었고, 여닫이도 양호한 상태여서 페인팅으로 개선하기로 합니다.

- 중간 유리선반 부분은 제외해야하므로 보양작업에 힘씁니다.

 

 

 

시공시 Tip

 

  • 분리작업에 너무 시간도 오래걸리고, 효율이 나오지 않을거 같아 싱크대 그대로 붙인 상태에서 칠하기 시작하였음
  • 사용한 페인트의 경우 별도 젯소가 필요없는 올인원 페인트 였으나, 확실히 젯소를 칠하고 하는 것과 올인원을 그대로 하는 것에는 차이점이 있는거같았음
  • 처음 칠하는것이 젯소를 칠하는 행위를 대신한다고 보고 열심히 붓칠을 시작
  • 첫번째에는 정말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중간중간에 공간도 많이 보이고 발림성도 좋지 않았음
  • 두번째 칠 이후로는 그런대로 칠해진다 싶었고, 세번째 칠하고 나서는 만족스러운 페인팅 상태를 보여주었음
  • 그로시한(코팅된)목재가 사용되는 싱크대의 경우 차라리 정석대로 젯소작업을 하고 페인팅을 하는것이 더 작업성이 좋을것이라 생각됨
  • 분리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붓질을 생각보다 많이 해주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페인트가 흘러내려서흘러내린 모양이 남으므로 주의!!]
  • 보양작업은 필수로 진행

 

 

 

 

 

총평

 

  • 슬슬 이때부터 뭔가 손목에 힘듬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 확실히 롤러를 사용할 때보다 붓을 사용할때 손목에 힘이 더 들어갔고, 첫번째 칠했을때의 당황스러움 때문에 두번째 칠 부터 힘이 더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첫번째 칠에서 맨탈을 잡고서 힘을 빼고 작업을 진행하여 작업시간을 늘리더라도 체력을 비축하면서 페인팅을 칠해주어야 했습니다.
  • 처음에 필름작업을 고민했었으나, 필름을 붙이는것은 이미 전문가의 영역으로 넘겨 두었기 때문에 페인팅 부분만 개입하여 셀프로 진행하기로 하였던 것이었고, 싱크대를 진행하면서 100%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셀프인테리어를 감안하여 내려 놓는다면 기존대비해서는 깔끔한 작업결과를 보여주고있습니다.
  • 페인팅 + 나의 인건비를 고려했을때 바닥과 싱크대의 경우 오버버든이 되지는 않는 선입니다.
  • 다만 이 후에 진행한 도배 페인팅과 문 그리고 샷시 및 현관을 진행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
  • 이부분에 관해서는 순차적으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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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 앞베란다 바닥 및 사이드 타일 모두 셀프 페인트 시공

 

2022.10.11 - [재태크 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 베란다 페인트 [8/10]

2022.10.12 - [재태크 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 싱크대 페인트 [8/20]

2022.10.13 - [분류 전체보기] - 셀프인테리어 - 도배 페인트[8/29]

 

 

셀프페인팅 결정이유

 

  • 부동산 매매 침체에 따라 기존 세입자 퇴거 후 공실 상태의 임대 물건이 발생
  • 이에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위해 리모델링을 결정하였으나, 재 임대가 아닌 매매를 목적으로 하기에 공실이 길어질 것이라고 판단
  •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 효율성 및 시공에 따른 경험 축척으로 긍정적으로 셀프 페인팅을 결정
  • 절대 처음 하는 시공이기 때문에 욕심내지 않고, 한부분 시공후 만족 스러울 시 시공을 진해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고 비용을 사용하여 전문가에게 위임하는 형태로 진행
  • 충분한 서치 이후 적당한 규모의 페인트 시공으로 베란다 선정
  • 추후에 베란다 -> 문(목재) -> 현관(철재) 순으로 진행

 

시공결과

 

  • 페인트 경험
  • 시공 소요시간 (청소포함) 3시간
  • 페인트 사용량 1.5L

 

[After]

 

 

 

 

[Before]

 

 

 

 

시공시 Tip

 

  • 사용 제품의 경우 경화제를 섞어서 진행하기 때문에 첫 페인팅 이후 1시간 이후 바로 두번째 페인트 시공으로 마무리 
  • 퀄리티는 생각보다 잘나오고, 페인트 칠 이기 때문에 기존 타일의 매끈한 느낌보다는 약간 끈적한 느낌의 촉감을 느낄 수 있었음
  • 청소와 마스킹 테이프작업(샷시에 튀지않도록)이 60%이상의 시간이 걸리므로 베란다 크기를 감안하여 작업을 진행하여야 함
  • 24평 기준으로 앞베란다 0.75L 두통을 사용하였으나,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뒷 베란다 까지 같이 시공을 진행하였음
  • 앞베란다 기준으로 1L정도가 필요하다고 보고 시공을 진행하면 무리없음
  • 도구의 경우 페인트 팔레트와 롤러 + 붓을 사용하였고, 사이드 및 롤러가 닿지않는곳은 일부 붓을 사용하고 대부분 롤러를 사용하여 시공
  • 바닥이므로 내가 딛고 서야해서 사이드쪽부터 시공하고, 롤러에 연장대를 끼울 수 있으면 더 수월하게 시공이 가능하므로 꼭 연장대를 사용할 것

 

** 타일용 페인트의 경우 바닥사용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란다의 경우 요즘은 건식으로 많이사용 하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어 시공을 진행하였고, 실제로 시공사례가 있어 진행하였습니다.

 

 

 

 

총평

 

  • 처음에는 페인트를 처음해보기에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서치를 통해 성공사례를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베란다의 경우 페인트 사례가 거의 없었습니다.
  • 그래서 더 리스크가 있었다고 생각되었지만 도전해 보기로 하고 시공을 진행하면서 의외로 쉽다고 생각이 들었고, 페인트의 경우 경험을 조금만더 한다면 디테일한 부분도 쌓으면서 만족스럽게 시공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낼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바닥과 일부만 시공을 하였기에 쉬운부분도 있었고, 대부분 천정과 천정과 이어지는 벽면에서 많이 힘들기 때문에 이부분은 다음 시공때 고려하여 시간 배분이 필요함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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